경제
세계 물의 날 행사…이 대통령 "새로운 물의 시대 열어야"
입력 2009-03-20 16:44  | 수정 2009-03-20 18:11
이명박 대통령은 이제부터는 물의 생산을 늘리고 소비를 줄여 물을 통해 녹색 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물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09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서 이만의 환경부 장관이 대독한 치사를 통해 이같은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오늘(20일) 행사에는 환경부와 국토해양부 장관을 포함한 관계부처 공무원과 민간단체, 학계, 언론계 등 각계 인사 1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또 안근묵 한국지하수협회 회장에게 국민훈장이 수여되는 등 물관리에 공헌한 민간인과 공무원 등 16명이 정부포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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