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보, `코로나19 극복` 경영진 급여 반납
입력 2020-06-09 11:02 

신용보증기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위기 극복 지원을 위한 성금 4500만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윤대희 이사장을 비롯한 상임임원 7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난 4월부터 매달 급여의 30%를 자발적으로 반납하고 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 이번 성금은 2개월 동안 모금액으로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방역 물품 구입, 의료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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