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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배태랑’ 현주엽, 한 끼 장보기에 42만원...‘父子 고기 먹방`
입력 2020-06-09 10: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현주엽 전 농구감독 부자가 남다른 한 끼 장보기를 선보였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배태랑'에서는 정형돈 안정환 김용만 김호중 정호영 현주엽 등 배태랑 멤버 6인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현주엽은 한 끼 장보기에 남다른 지출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현주엽은 붕어빵 둘째 아들 현준욱 군과 함께 다이어트에 돌입하기 전 캠핑을 갔다. 현주엽은 캠핑을 가기 전 아들과 장을 보러 나섰다. 현주엽은 살치살, 꽃등심 등 끝없는 주문으로 소고기만 총 8팩을 구매, 장보기 금액만 42만원이 넘어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보던 안정환은 "저 정도면 사재기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현주엽 부자는 놀라운 고기 먹방까지 보여줬다. 현주엽의 생고기 먹방 팁 전수에 아들 준욱 군도 가세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 역시 현주엽의 통 큰 장보기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소세지 볶음밥에 고기를 올려 먹다니 역시 배우신 분”, 다정한 아빠 현주엽씨”, 소고기 8팩이면 정말 많다”, 한 일주일치 식량 아닌가”, 역시 큰키 만큼 잘 드신다” 등 다양한 반응으로 호응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JTBC '위대한 배태랑'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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