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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영혼수선공` 특별출연 `8년 만의 연기 복귀`(공식)
입력 2020-06-09 09:42  | 수정 2020-06-09 09: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류시원이 ‘영혼수선공에 특별 출연한다.
KBS2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관계자는 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류시원이 18일 방송 예정인 ‘영혼수선공에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류시원은 ‘영혼 수선공에 중령 역으로 등장할 전망이다. 지난 2012년 방송된 채널A ‘굿바이 마눌 이후 8년 만에 안방극장에 연기자로 컴백하게 됐다.
1994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류시원은 ‘프로포즈 ‘순수 ‘종이학 ‘진실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일본에서도 인기를 얻으며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한 그는 지난해 11월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일본 데뷔 15주년 라이브 공연을 개최하기도 했다. 지난 2월 15일 일반인 여자친구와 재혼했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마음처방극이다.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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