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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경고 "입닫아"... 분노 폭발, 왜?
입력 2020-06-09 09:35  | 수정 2020-06-09 09:39
사진=스타투데이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엠버가 악플과 임신 루머에 대해 강력경고한 글을 9일 누리꾼들이 번역기까지 돌려가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엠버는 최근 SNS에 "진실을 원한다면 추측을 그만해라"라며 "나는 오랫동안 내가 완벽하지 않고 실수도 한다고 말했다. 사과와 함께 더 나아지려는 노력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는 정중히 대할 수 없을 것 같다. 나를 증오하는 사람들이 왜곡하는 것들을 설명하려 시간 낭비를 하지 않겠다. 나를 싫어하거나 믿지 않는다면 언팔로우 해라. 나는 그저 BLM(Black Lives Matter)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싶을 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엠버는 루머 중 하나인 임신설을 언급하며 "나는 임신하지 않았으니 입닫아"라고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엠버는 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해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종료 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가수로 활동 중입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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