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동상이몽2` 하재숙♥이준행 하차 소감..."너무 너무 감사"
입력 2020-06-09 09: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배우 하재숙이 남편 이준행과 '동상이몽' 하차 소감을 전했다.
9일 하재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너무 감사해요 ㅜㅜ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어요"라는 글로 방송 하차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마지막 방송 보면 둘이 폭풍눈물을. 지금처럼 하루하루 소중하게 살아갈게요♥ #동상이몽 #행숙부부 #굿바이"라며 마지막 인사를 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 하재숙-이준행 부부는 "너무 감사하다. 저희 잘 살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손하트를 지어보이며 호탕한 웃음으로 영상을 마무리했다.
누리꾼들은 "정말 이쁜 커플. 더 많이 사랑받고 더 찐한 사랑하세요", "그동안 방송보면서 즐거웠어요. 아쉽지만 더 좋은 미래를 위해 파이팅!", "이 부부 보기만해도 웃음 지어지네요.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재숙은 지난 2016년 정보사령부 출신 사업가 이준행과 결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에 '행숙부부'로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8일 방송을 끝으로 하재숙-이준행 부부는 '동상이몽2'에서 하차한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하재숙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