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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법적대응 "허위사실 유포·명예 훼손으로 악플러 고소" [전문]
입력 2020-06-09 07: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소속사가 악플러에 대한 법적대응을 방침을 밝혔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8일 최근 특정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아티스트에 대한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을 작성 및 유포, 확산하는 사례들이 지속 발생하고 있다. 자사는 이에 대해 내용을 인지하고 증거를 확보해 작성자 및 유포자를 대상으로 허위 사실 유포, 명예 훼손 및 업무 방해죄 등으로 고소, 고발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동일한 사례 및 유사 사례들에 대하여 지속적인 법적 대응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진행 가능한 최고 수위의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아티스트에 대한 무분별한 비방과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가용한 모든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임을 여러 차례 안내 드린 바 있으며, 이러한 사안들에 대해서는 전문 법무법인과 함께 지속적인 내/외부 모니터링 및 팬 분들의 제보를 기반으로 상시적인 고소, 고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모쪼록 이러한 사안들로 인해 불필요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시 한번 유의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1일 아홉 번째 미니 앨범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다음은 트와이스 법적대응 관련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E입니다.
최근 특정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아티스트에 대한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을 작성 및 유포, 확산하는 사례들이 지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자사는 이에 대해 내용을 인지하고 증거를 확보하여 작성자 및 유포자를 대상으로 허위 사실 유포, 명예 훼손 및 업무 방해죄 등으로 고소, 고발을 진행하였으며, 동일한 사례 및 유사 사례들에 대하여 지속적인 법적 대응을 진행할 계획임을 말씀 드립니다.
현재 고소, 고발한 내용들은 비단 아티스트 뿐만 아니라 자사에 대한 명예훼손 및 업무 방해적인 측면 또한 크다고 판단되어, 이로 인한 피해를 진행 가능한 최고 수위의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점 함께 말씀 드립니다.
자사는 아티스트에 대한 무분별한 비방과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가용한 모든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임을 여러 차례 안내 드린 바 있으며, 이러한 사안들에 대해서는 전문 법무법인과 함께 지속적인 내/외부 모니터링 및 팬 분들의 제보를 기반으로 상시적인 고소, 고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쪼록 이러한 사안들로 인해 불필요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시 한번 유의 부탁 드리는 바입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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