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을 잇는 광주와 대구 간 철도 건설이 추진될 전망입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동서 간 인적·물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 통합을 유도하기 위해 광주와 대구를 연결하는 철도를 건설하는 방안을 대구시와 함께 국토해양부에 건의했습니다.
이 노선은 광주에서 출발해 담양, 순창, 남원, 함안, 거창, 고령, 대구 등 8개 역을 연결하는 총 연장 200km로, 3조 6천억 원의 사업비가 들어갈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호남권에서 최단시간에 영남권으로 이동할 수 있어 대량 화물 운송 등 교통과 물류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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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따르면 동서 간 인적·물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 통합을 유도하기 위해 광주와 대구를 연결하는 철도를 건설하는 방안을 대구시와 함께 국토해양부에 건의했습니다.
이 노선은 광주에서 출발해 담양, 순창, 남원, 함안, 거창, 고령, 대구 등 8개 역을 연결하는 총 연장 200km로, 3조 6천억 원의 사업비가 들어갈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호남권에서 최단시간에 영남권으로 이동할 수 있어 대량 화물 운송 등 교통과 물류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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