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모비스, 김동진 사내이사 선임
입력 2009-03-20 10:34  | 수정 2009-03-20 10:34
현대모비스는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동진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임기 만료된 정석수 사장을 재선임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모비스 사내이사진은 임기가 각각 1년, 2년 남아있는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과 정의선 기아차 사장을 비롯해 4명으로 구성됐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사외이사로 김기찬 가톨릭대 경영대학원장을 재선임하고 이우일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를 신규 선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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