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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완, 몸을 날려봤지만 [MK포토]
입력 2020-06-07 18:02 
매경닷컴 MK스포츠 (잠실) 옥영화 기자
2020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3회말 2사 두산 오재일 타구에 몸을 날린 나지완이 그라운드에 엎드려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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