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온앤오프` 최귀화, 자연인 배우가 선보인 자은도 라이프
입력 2020-06-06 23:51  | 수정 2020-06-06 23: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배우 최귀화가 자은도 라이프를 공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는 자은도 라이프를 공개한 자연인 배우 최귀화의 활약상을 그렸다.
신안에 도착한 최귀화는 "영화 촬영하면서 남도쪽을 많이 다녔어요. 바닷가에 살고 싶다는 로망이 있었는데 이 섬을 보고 맘에 들더라고요"라고 밝히며 자은도 하우스를 공개했다. 그는 농게 잡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자은도 라이프를 시작했다. 이어 농게장을 완성하며 능숙한 자연인의 모습을 선보였다.
최귀화는 자신을 찾아온 후배들을 반겼다. 그는 후배들과 함께 평상 제작에 나섰다. 최귀화는 뱀을 무서워하는 후배에게 장난을 치며 짖궂은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후배들과 함께 보트를 타고 낚시에 나섰다.
한편 ‘온앤오프는 다양한 삶을 사는 멀티 페르소나 모두 모여라! 바쁜 일상 속 내 모습(ON), '사회적 나'와 거리 둔 내 모습(OFF)을 있는 그대로 모두 보여주는 신개념 사적 다큐멘터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