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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김일우, 여자사람 친구 양희경X예희X방은희 집 초대... 요리 솜씨 뽐내
입력 2020-06-06 22:01  | 수정 2020-06-06 22: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독신남 집에 여자 손님들이 방문했다.
6일 밤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듣2'에서는 독신남 김일우가 집에 친한 여자 동료들을 초대하며 음식을 대접하는 모습이 나왔다.
김일우는 아침부터 스파게티를 만드려 분주하게 움직였다. 김일우가 분주하게 움직였던 이유는 집에 여자 손님들을 초대했기 때문이었다.
정신없이 김일우가 꽃을 놓고, 음식을 준비하는 사이 초인종 소리가 들렸다. 모두가 궁금해하던 손님의 정체는 양희경, 예희, 방은희였다.

양희경은 "몇십 년 가족처럼 지낸 오누이 같은 사이다"라며 말하며 김일우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예희는 "20년 전에 여행도 같이 할 기회가 있어서 했었다"라며 친분을 자랑했고, 방은희도 "여사친 방은희다"라며 밝혔다.

특히 양희경, 예희, 방은희는 김일우의 성격을 잘 알고 있었고, 집을 구경하며 거침없는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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