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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협 `극적인 동점타 치고 환호` [MK포토]
입력 2020-06-06 20:10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9회 말 2사 2루에서 키움 허정협이 4-4 동점을 만드는 1타점 적시타를 치고 환호하고 있다.
16승 12패로 리그 4위의 키움은 LG를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두산과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는 LG는 전날 경기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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