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놀면 뭐하니’ 이효리 “예명? G린다, 내가 나타나면 다 G린다”
입력 2020-06-06 20:01 
놀면 뭐하니 이효리 사진="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놀면 뭐하니 이효리가 예명으로 ‘린다G를 선택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이효리, 비가 뭉친 싹3 탄생기가 그려졌다.

유재석, 이효리, 비는 지난 4일 기습으로 진행된 깜짝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데뷔 전부터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고 있는 팬들과 소통했다. 센스 넘치는 아이디어가 오간 가운데, 세 사람은 올여름과 음원차트를 '싹 쓸어버린다'라는 의미를 담은 ‘싹3를 그룹명으로 결정했다.

이후 이름을 결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효리는 이미 결정한 린다에 지린다 어때”라며 나만 나오면 다 지린다”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러자 당황한 유재석은 성은 빼고 린다로만”이라고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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