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1위, 예능 방송인 브랜드 평판 여전히 톱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2020년 6월 빅데이터 분석에서 유재석이 1위에 올랐다. 박나래(2위)와 이영자(3위)가 뒤를 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0년 5월 4일부터 2020년 6월 5일까지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4,520,26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하였다. 지난 5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34,696,973개와 비교하면 0.51% 줄어들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에디터가 참여한 브랜드모니터분석와 한국브랜드포럼에서 분석한 브랜드가치평가도 포함했다.
1위, 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534,694 미디어지수 456,202 소통지수 958,498 커뮤니티지수 648,85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98,245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2,310,627보다 12.45% 상승했다.

2위, 박나래 브랜드는 참여지수 296,764 미디어지수 209,979 소통지수 399,762 커뮤니티지수 510,50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17,005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392,059 보다 1.79% 올랐다.
3위, 이영자 브랜드는 참여지수 278,471 미디어지수 160,291 소통지수 539,748 커뮤니티지수 290,83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69,348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212,842 보다 4.66% 오른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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