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대통령기 요트 대회 부산서 개막
입력 2009-03-19 18:04  | 수정 2009-03-19 18:04
대한요트협회 창립 30주년을 겸해 열리는 제23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요트대회가 부산에서 나흘간의 레이스에 들어갑니다.
대한요트협회는 오늘(19일) 부산에서 박순호 요트협회장과 선수,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했습니다.
대통령기 요트대회는 전국 시도협회에 등록된 선수들이 모두 참가하는 종합선수권대회로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하고 있어 각 시도를 대표하는 선수들의 열띤 경쟁이 예상됩니다.
16개 종목에 22여 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이 대회는 내일(20일) 오전 10시 첫 경기를 시작으로 매일 10시부터 18시까지 해운대 앞바다에서 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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