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남 김해서 코로나19 1명 발생…인천공항 통해 입국
입력 2020-06-06 13:21  | 수정 2020-06-07 13:37

6일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관내 12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됐다.
김해시청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삼계동에 사는 93년생 여성으로, 지난 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마산의료원에 격리된 상태다.
확진자는 지난 3일 국외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고, KTX와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자택으로 이동했다.
이후 4일 김해시보건소 선별 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하루 뒤에 양성 통보를 받았다.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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