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원·달러 환율 한 달 만에 1,300원대
입력 2009-03-19 17:33  | 수정 2009-03-19 17:33
원·달러 환율이 하루 만에 급락세로 돌아서면서 한 달여 만에 1,300원대로 진입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25원 50전 하락한 1,396원을 기록하면서, 지난달 11일 이후 처음으로 1,400원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전문가들은 경기 회복을 위한 각국의 노력으로 달러화 매수심리가 누그러진데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장기 국채를 매입한다는 소식에 달러화 하락 압력을 강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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