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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신아영·안현모·김민아, 여신들의 반전 매력
입력 2020-06-06 09: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아나운서 신아영, 통역가 안현모, 방송인 김민아가 ‘아는 형님에 출격한다.
6일 방송되는 0일 방송된 '아는형님'에 안현모, 신아영, 김민아가 '뉴스에서 좀 놀았고'라는 주제로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이들은 똑 부러지는 말솜씨는 물론, 허당미(?) 넘치는 반전 매력으로 큰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세 사람은 형님들과 조금씩 얽혀있는 과거 인연을 밝혔다.
신아영은 프리 선언은 강호동 때문”이라며 뒷이야기를 전하고, 김희철은 안현모가 결혼 전 김영철과 소개팅을 한 사실이 있냐고 질문을 던진다. 김민아는 서장훈에게 사과하러 '아는 형님'에 나오고 싶었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안현모, 신아영, 김민아가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6월 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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