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6월 6일 뉴스와이드 주요뉴스
입력 2020-06-06 08:40  | 수정 2020-06-06 09:56
▶ 북 "적은 역시 적"…남북연락사무소 폐쇄 위협
북한 통일전선부가 밤사이 담화를 내고 우리 정부를 향해 "적은 역시 적"이라며 "갈 데까지 가보자"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개성 남북연락사무소 철폐를 예고하면서 구체적인 행동에 나설 것을 분명히 했습니다.

▶ 방문판매업체 22명 확진…아산병원 일부 폐쇄
서울에서 새로운 집단 감염 사례로 확인된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여 명 늘었습니다.
방문판매업체를 들른 60대 확진자가 서울 아산병원에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병원 일부 시설이 폐쇄됐습니다.

▶ 여, 53년 만에 '단독 개원'…원구성 협상 험로
더불어민주당이 21대 국회를 53년 만에 여야 합의 없이 단독 개원했습니다.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중도에 집단 퇴장하면서, 여야 원구성 협상도 순탄치 않을 전망입니다.

▶ 미, 일자리 '깜짝 증가'…다우지수 3% 급등
지난달 미국의 일자리가 예상과 달리 250만 개 증가해 4월보다 실업률이 낮아졌습니다.

미국의 고용지표가 최악을 지난 것 아니냐는 분석까지 나오면서 뉴욕 다우지수는 3% 넘게 급등했습니다.

▶ '초여름 더위' 계속…오후 내륙 곳곳 소나기
현충일이자 토요일인 오늘 서울과 광주의 한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오후부터 밤사이 내륙 곳곳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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