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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이병헌 조각미남 셀카에 "연습이 필요할듯"
입력 2020-06-05 10: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배우 이병헌이 셀카에 아내인 배우 이민정이 다정한 댓글을 달았다.
이병헌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n my way to the Daejong Film Award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은 3일 열린 '제56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 가는 차에서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이병헌은 새하얀 턱시도에 까만 나비넥타이를 맨 말쑥한 차림으로 할리우드도 반한 조각 미남의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이 게시물에 아내 이민정은 셀카 연습이 필요할 듯..”라며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겨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잘생겼어요 이병헌님”, 흰색 턱시도 무엇인가요 너무 멋져요”, 화이트 슈트를 입은 요정”라며 이병헌의 훈훈한 외모에 감탄했다.
한편 이병헌은 이날 열린 대종상 영화제에서 영화 '백두산'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이병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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