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광재 "소환 통보 없었다…당당하다"
입력 2009-03-19 10:21  | 수정 2009-03-19 13:11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에게 돈을 받아서 검찰 소환을 앞두고 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와 관련해 민주당 이광재 의원 측은 아직 검찰로부터 소환 통보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 측은 정상적인 정치 후원금 외에 받은 것이 없으며, 검찰에서 협조를 요청하면 언제든 협조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서갑원 의원도 정상적인 정치 후원금 500만 원을 받은 것 외에 어떤 돈도 받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