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오리온, 마스크 착용으로 답답한 목을 시원하게 `유칼립.톨` 캔디 출시
입력 2020-06-04 10:22 
4일 출시한 오리온 `유칼립.톨` [사진 제공 = 오리온]

오리온은 유칼립투스 오일과 멘톨의 조합으로 상쾌함을 제공하는 '유칼립.톨' 사탕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유칼립.톨은 시원한 맛과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뤄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목이 답답할 때 또는 식후나 흡연 후 입가심하기에 좋다. 한 손에 들어오는 파우치 형태의 패키지를 사용해 편리함도 갖췄다.
유칼립투스는 호주에서 많이 나는 허브의 일종으로 호흡기와 면역계를 강화해 감기를 예방하고 기침, 가래를 진정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유칼립투스 오일과 멘톨의 청량함이 칼칼한 목을 시원하게 뚫어줄 것"이라며 "실내외에서 마스크 착용이 많은 직장인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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