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또 대학가 온라인 중간고사 부정행위…이번에는 건국대
입력 2020-06-04 07:00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중간고사를 치른 건국대학교의 한 단과대 일부 학생들이 대리시험을 치르는 등 부정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학교 측은 이번 사안을 인지하고 있으며 징계 방침 등 처리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인하대 의대생들이 온라인 단원평가에서 부정행위를 저지른 것이 드러난 데 이어 서강대 수학과 한 강의에서도 온라인 중간고사에서 부정행위가 있었던 게 밝혀져 해당 과목의 중간고사 성적이 무효로 처리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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