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자연 소속사 전 대표 인터폴에 수배 요청
입력 2009-03-18 19:09  | 수정 2009-03-18 19:09
경찰이 고 장자연 씨의 소속사 전 대표 김 모 씨의 신병을 확보하기 위해 인터폴에 수배를 요청했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18일) 오전 경찰청을 통해 일본 인터폴에 수배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경찰청에서 요청을 받아들이면 곧바로 김 씨의 수배를 시작하며, 검거 즉시 한국으로 인도합니다.
경찰은 또 법무부에 김 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요청'을 요청하기 위해 검찰과 협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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