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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화끈한 초미니로 레드카펫 접수(56th 대종상)
입력 2020-06-03 18:09  | 수정 2020-06-03 18: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래퍼 치타 아닌 배우 김은영도 멋졌다. 올해의 대종상 시상식에 배우 자격으로 참석한 그의 초미니 의상이 화제다.
김은영은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열린 제56회 대종상 영화제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라인이 드러나는 초미디 원피스를 입은 그녀는 초미니로 완벽한 각선미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오늘(3일) 열리는 제56회 대종상은 당초 2월 개최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이달로 연기됐다. 이휘재, 한혜진이 사회를 맡고, 가수 폴킴, 박봄, 써드아이가 축하무대를 꾸민다. MBN을 통해 생중계 된다.

사진 유용석 기자/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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