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기안전공사, “지역 경제 살리는 ‘번개세차’ 이용하세요”
입력 2020-06-03 11:32 
사진제공 : 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번개세차를 이용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 회복과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에 나섭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한국국토정보공사,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번개세차사업 업무협약식과 차량기증식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번개세차사업은 전라북도지역 자활사업단이 추진하는 출장세차 사업으로, 전기안전공사를 비롯해 이웃 기관들이 함께 자금과 기술, 판로 등을 지원해 주기 위한 공익사업입니다.

전기안전공사를 포함한 전북혁신도시 기관들은 이 사업을 위해 차량과 세차장비 지원은 물론, 기술교육과 기관 임직원들을 고객으로 한 판로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이번 사업으로 지역 저소득층에게 지속가능한 경제 활동의 토대를 마련해 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이무형 기자 / maruchee@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