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터넷 이용자 정보문화지수 61점
입력 2009-03-18 15:12  | 수정 2009-03-18 15:12
네티즌들의 인터넷 사용에 대한 의식 수준과 이용 실태를 종합적으로 반영한 정보문화지수가 61점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10월부터 2개월간 국내 인터넷 이용자 2천 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정보문화지수는 정보의 문화적 향유 수준을 진단하려고 행안부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을 통해 개발한 지표입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의 81%는 다른 이용자들에게 예의를 갖추려고 노력하고 있고, 83%는 인터넷에서 법률이 엄격히 지켜져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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