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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남편’ 유인석, 성매매 알선 혐의 등 오늘(3일) 첫 공판 [M+이슈]
입력 2020-06-03 10:17 
박한별 남편 유인석 첫 공판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배우 박한별의 남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의 첫 공판이 오늘(3일) 열린다.

3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6형사부 심리로 유인석 등 총 6명의 업무상 횡령, 성매매 알선, 식품위생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에 대한 첫 공판을 열 예정이다.

이 사건은 지난 1월 30일 접수됐다. 이후 분리 병합 등의 과정을 거치며 재판 준비를 이어갔다.

‘버닝썬의 동업자인 승리 역시 이날 그와 함께 재판에 넘겨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승리가 지난 3월 입대하게 돼 그의 재판은 군사법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유인석 전 대표는 지난해 3월 성매매 알선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그는 가수 정준영, 최종훈, 승리 등이 포함된 톡방 멤버 중 1명으로 거론됐고, 성매매 알선을 주도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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