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기청 해외시장개척요원 157명 선발
입력 2009-03-18 14:46  | 수정 2009-03-18 14:46
중소기업청은 '해외시장 개척요원' 157명을 선발해 2주간의 교육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 근로자 가운데 외국어 시험 등을 거쳐 뽑힌 해외시장 개척요원은 정부 지원을 받아 3~9개월 동안 해외에서 자사 제품의 판로를 개척합니다.
정부는 요원들의 교육비, 항공료 전액, 현지 체재비의 50~80%를 지원해 활동성과가 우수한 사람에게는 인센티브를 주며, 특히 중소기업청은 파견 국가와 품목을 고려해 모두 만 6천여 명의 바이어 리스트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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