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세계 2위의 송유관 제조업체인 인도 웰스펀과 연간 10만 톤 규모의 송유관용 열연강판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제철 측은 박승하 부회장이 인도 안자르 현지에서 웰스펀의 고엔카 회장을 만나 다음 달부터 1년간 10만 톤 규모의 송유관용 열연강판을 인도와 미국 현지공장에 공급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9월 웰스펀 인도공장으로 송유관용 열연강판을 시험 선적한 데 이어, 미국 리틀락 공장에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2만여 톤을 납품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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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측은 박승하 부회장이 인도 안자르 현지에서 웰스펀의 고엔카 회장을 만나 다음 달부터 1년간 10만 톤 규모의 송유관용 열연강판을 인도와 미국 현지공장에 공급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9월 웰스펀 인도공장으로 송유관용 열연강판을 시험 선적한 데 이어, 미국 리틀락 공장에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2만여 톤을 납품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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