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영재 경호원 “외모로 유명세, 얼굴 알려져 경호 관뒀다”(‘비디오스타’)
입력 2020-06-03 09: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문재인 대통령 후보시절 경호를 했던 최영재가 경호를 그만 둔 이유를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경호원 특집으로 꾸며져 구본근, 최영재, 변정길, 고석진이 출연했다.
이 중 최영재는 문재인 대통령 후보시절 근접 경호하며 찍힌 사진 한 장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최영재는 저는 모르고 있었는데 주위에서 난리 났다고 이야기를 하더라. 이후 보도가 너무 많이 돼서 경호를 할 수가 없었다. 얼굴이 잊혀지길 바라며 쉬고 있다”라고 말했다.
최영재는 현재 미용 자격증을 취득해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의외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딸이 태어나니까 아빠의 사랑을 어릴 때 많이 주고 싶더라. 딸들 머리를 만져주고 싶어 미용실을 오픈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trdk0114@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