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순당, 면천두견주 명맥 살린다
입력 2009-03-18 14:43  | 수정 2009-03-18 14:43
전통주 업체인 국순당이 충남지역의 전통주 면천두견주의 명맥을 되살리기로 했습니다.
국순당은 서울 강남구 국순당 본사에서 문화재청과 '무형문화재 후원' 조인식을 열어 '1 문화재 1 지킴이' 협약을 맺고 면천두견주에 대한 전승 활동에 2천만 원을 지원하고 유통망 개척을 돕는 등 향후 2년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술 복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국순당은 이화주, 신도주 등에 이어 이번에 6번째로 면천두견주의 전승활동을 진행하며 무형문화재 후원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킨다는 철학을 구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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