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편의점에 '알바 주부' 몰린다"
입력 2009-03-18 14:43  | 수정 2009-03-18 14:43
불황이 장기화하면서 주부들이 편의점 아르바이트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편의점업체 보광훼미리마트는 전국 4천200여 점포에서 근무 중인 아르바이트 현황을 확인해 본 결과, 주부층 아르바이트가 지난해보다 35.4%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3월 주부층 아르바이트의 비중이 7.6%였으나 경기침체가 심화된 지난해 8월부터 매월 증가해 올해 3월에는 8.9%까지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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