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강남 3구 투기지역 해제 서둘러야"
입력 2009-03-18 12:08  | 수정 2009-03-18 12:08
최악의 주택경기를 살리려면 강남, 서초, 송파구 등 강남 3개 구의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를 서둘러 해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김현아 연구위원은 '위기의 주택시장 진단과 정상화 방안' 세미나에서 "최근 주택시장은 정부의 각종 대책에도 불구하고 실물경기 침체 등의 여파로 하강국면을 맞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김 연구위원은 또 "아파트 공급의 걸림돌이 되는 분양가 상한제를 없애 민간 건설사의 주택공급을 원활하게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