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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상큼한 개나리 룩..."이소룡 아님 주의"
입력 2020-06-02 18: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배우 박시연이 꽃미모로 촬영 근황을 알렸다.
2일 박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다 한 어느 멋진 날. 촬영장에서 룰루랄라. #이소룡아님주의"라는 글과 함께 과즙미 만발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시연은 노란색 블라우스와 치마로 봄의 여신 같은 화사함을 선보였다. 똑단발 스타일로 세련된 아름다움을 한껏 드러낸 박시연은 화려한 패턴의 패션으로 멋스러움까지 뽐냈다.
박시연은 햇살 아래서 수줍에 브이 포즈를 하며 귀여운 매력을 방출했다. 이어 청순한 표정으로 반전 분위기를 보여줬다.

누리꾼들은 "이렇게 예쁜 이소룡이 어딨나요", "왜 이렇게 귀여워요", "뭘 해도 여신", "단발머리 너무 좋아요", "드라마에서랑 달리 해맑은 표정이 귀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시연은 tvN 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서 한재현(유지태 분)의 아내 장서경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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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시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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