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력인사 67명 "최열 표적수사 중단"
입력 2009-03-18 12:01  | 수정 2009-03-18 12:01
검찰이 최열 환경재단 대표의 횡령 의혹에 대한 수사를 재개하자 각계 유력인사 67명이 최열 구하기 모임을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습니다.
최열 죽이기 표적수사와 인권침해에 대한 대책위원회는 출범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어 최 대표의 혐의는 지난해 12월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해소됐다며 검찰에 수사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검찰이 최 대표와 한 부동산개발업체의 돈거래를 다시 수사하고 있다며 기각된 영장 기대 사실 이외의 것을 파헤치는 것은 표적수사의 명백한 증거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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