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2시 주요뉴스
입력 2009-03-18 11:47  | 수정 2009-03-18 11:47
▶ 소속사 대표 강제구인 추진
고 장자연 씨 자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일본에 머무는 소속사 대표 김 모 씨를 강제구인하기로 했습니다.

▶ 국내 교과서에 '일본해' 표기 '충격'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지구본 그림이 실린 교과서가 일선 고등학교에 배포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박연차 로비' 전 김해시장 체포
검찰이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송은복 전 김해시장을 체포했습니다.
어제는 이정욱 전 해양수산개발원장을 체포한 바 있습니다.


▶ 개성공단 통행 오늘도 허용
북한이 개성공단 통행을 이틀째 전면 허용했습니다. 오늘 아침 우리 측에 이날 예정된 방북과 귀환 계획을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 내일 운구…"한국인 겨냥 아니다"
자살폭탄 테러로 숨진 네 명의 시신이 운구돼 내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예멘은 한국인만 겨냥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 윤증현 "국회 나라 이익 돌아봐야"
윤증현 재정부장관은 매경 국민보고대회에 참석해 국회는 나라의 이익과 장래를 위해 일하고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 한일 야구 '4강 직행' 대결
월드베이스볼클래식 4강 직행을 위해 한일 양국이 잠시 후 자존심을 건 일전을 벌입니다. 봉중근이 선발로 일본 타선을 상대합니다.

▶ 동아 사과 "K씨 신원은 공개 안 해"
동아일보가 자매지 신동아가 보도한 '미네르바 K'는 가짜라는 자체 조사 결과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가짜 미네르바라고 실토한 K의 신원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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