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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미 “유산슬, 나보다 후배…챙겨줘서 고마웠다” (미라)
입력 2020-06-02 17:22 
요요미 유산슬 사진=KBS Cool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 캡처
‘미라 가수 요요미가 트로트가수이자 유재석의 부캐 유산슬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Cool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이하 ‘미라)에서는 요요미가 출연해 유산슬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DJ 윤정수는 요요미가 전에 유산슬과 ‘아침마당에 출연했다”라고 말을 꺼냈다.

요요미는 ‘아침마당 측의 전화를 받고 갔는데 유산슬이 있더라”며 우리 엄마랑 아빠도 좋아하는 분이라 신기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유산슬은 카메라 꺼졌을 때랑 켜졌을 때가 똑같다. 친절과 배려가 몸에 배어있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영상편지를 요청하는 DJ들의 부탁에 요요미는 유재석 선배님, 그때는 비록 유재석 선배님께서 더 후배셨는데 나를 많이 챙겨주셔서 감사했다. 덕분에 많은 걸 배우게 됐다. 사랑한다”라고 마음을 표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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