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 서초 R&D 캠퍼스 준공
입력 2009-03-18 11:43  | 수정 2009-03-18 11:43
LG가 서울 소재 연구시설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서초 R&D(연구·개발) 캠퍼스를 완공해 '서울 R&D 벨트'를 완성했습니다.
LG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서 구본무 회장, 강유식 부회장, 구본준 LG상사 부회장, 남용 LG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등과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LG전자 서초 R&D 캠퍼스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가 지난 2006년 3월부터 3년 동안 총 2천600억 원을 투자한 이 연구시설은 지상 25층, 지하 5층, 연면적 12만 5천여㎡ 규모로, 3천여 명의 연구 인력이 상주 근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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