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산 창고서 화재 발생…진화 작업 진행 중
입력 2020-06-02 16:25  | 수정 2020-06-09 16:37

경북 경산시 압량면의 창고에서 불이 나 진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경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2일 오후 경산 압량면에 있는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20대 이상의 장비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이 난 창고는 한 온라인 유통업체가 이전하기 전까지 쓰던 곳으로,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 원인 및 인명 피해 여부는 아직까지 파악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 및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김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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