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미래통합당 초선의원 정치개혁 모임 '초심만리' 결성
입력 2020-06-02 16:22  | 수정 2020-06-09 17:05

21대 국회 미래통합당 초선의원들이 정치개혁 모임을 구성하고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부산 남구갑 박수영 의원은 오늘(2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통합당 초선의원 정치개혁 모임인 '초심만리'를 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첫 모임에는 구자근(경북 구미시갑), 배준영(인천중구강화옹진), 서범수(울산 울주), 유상범(강원 홍성횡성영월평창), 윤주경(비례), 윤희숙(서울서초갑), 이용(비례), 전주혜(비례), 허은아(비례), 황보승희(부산 중구영도구), 박수영(부산 남구갑) 의원 등 11명이 참석했습니다.

박 의원은 "정당개혁 과제부터 정치개혁 방안까지 적극적인 목소리를 낼 예정"이라며 "모임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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