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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혁, `본어게인` 마지막 촬영 소감…"최선 다할 것"
입력 2020-06-02 16: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배우 이수혁이 ‘본 어게인 마지막 촬영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수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이수혁입니다. ‘본 어게인으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을 통해 팬 그리고 대중분들게 인사 드리게 되어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하다 보니 벌써 마지막회 대본을 가지고 촬영 하게 되었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응원해주세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라며 각오를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혁은 KBS2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 마지막 대본을 들고 있다. 어두운 불빛 아래에도 빛나는 그의 훤칠한 비주얼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연기 너무 인상적입니다”, 오빠 끝까지 파이팅”, 응원할게요”등 마지막 촬영을 앞둔 이수혁을 향한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수혁은 다음 주 종영 예정인 ‘본 어게인에서 차형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이수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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