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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퀴음사` 본방사수 독려 "막방 아쉽지만…많이 놀러오세요"
입력 2020-06-02 16: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신지가 '퀴음사' 시청을 독려했다.
신지는 2일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아쉽고 아쉽지만 '퀴음사'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라는 글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신지와 이지훈이 엄지 척 포즈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노란색 블라우스를 입은 신지는 부쩍 아름다운 모습으로 미소를 짓고있어 눈길을 끈다.
신지는 "하지만 이지훈 오빠가 그 피날레를 멋지게 장식해 줬으니 잊지 말고 더 많이 많이 놀러 오세요~"라고 말해 마지막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신지가 출연하는 Mnet 예능 프로그램 '퀴즈와 음악사이'(이하 '퀴음사')는 이날 오후 8시에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탄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신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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