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재용 전무 해외활동 후 한 달 만에 귀국
입력 2009-03-18 11:13  | 수정 2009-03-18 11:13
지난 2월 미국 AT&T의 초청으로해외 경영활동에 나섰던 이건희 전 삼성회장의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가 출국 한 달여만인 어제(17일) 귀국했습니다.
삼성 고위 관계자는, 지난 2월 6일 출국했던 이 전무가 한 달간 미국, 중국, 유럽, 일본 등을 거쳐 어제 귀국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 측은 이 전무가 해외의 주요 거래선과 현지 법인들의 경영상황을 둘러보고 귀국했으며, 이달 말 대만출장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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