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백화점 MD가 디자인부터 직접 기획한 선글라스 화제
입력 2020-06-02 14:54 

롯데백화점의 아이웨어 자체 제작 브랜드인 '뷰'는 신상품 선글라스 '샬롯'과 '베르테르'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플랫 스타일로, 선글라스 렌즈가 평평하게 프레임 전체를 감싸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샬롯과 베르테르는 백화점 상품 기획자가 디자인부터 세부 사이즈, 소재, 안경다리까지 모두 기획한 것"이라며 "상품의 독창성을 극대화한 한편 가격은 기존가 대비 약 20% 낮춰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다.
두 상품 모두 '피아노 블랙' 색상의 품질 좋은 아세테이트 소재를 사용하고, 골드 장식으로 템플에 포인트를 줬다. 판매가는 각 15만 9000원이다.
[방영덕 기자 by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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