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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MORE & MORE’ 30개국 1위, 예상 못했다”(‘최파타’)
입력 2020-06-02 14: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새로운 느낌의 신곡 발매를 앞두고 걱정을 했다고 털어놨다.
2일 방송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코너 '최파타 쇼케이스'에는 지난 1일 미니9집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로 컴백한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트와이스는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MORE & MORE로 국내 음원차트 1위, 해외 30개국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대해 채영은 "예상 못했다. 새로운 느낌의 곡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무척 좋아해주셔서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곡 안무에 대한 어려움도 털어놨다. 한 청취자가 이번 안무가 어렵다. 댄스 챌린지를 못할 것 같다”고 하자, 모모는 신곡이 나올 때마다 안무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이번에는 특히 더 어렵다. 다이어트에 좋을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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