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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한♥` 김가연, 수제마스크로 뽐낸 `금손+모전여전 미모`
입력 2020-06-02 14: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배우 김가연이 딸과 함께 만든 수제 마스크로 자매같은 모녀 미모를 자랑했다.
2일 김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큰딸이랑 각자 만든 수제마스크 착용. 일단 열기가 남지 않은 느낌?이라서 덜 더움"이라고 수제 마스크의 장점을 밝혔다.
사진 속 김가연은 큰 딸 서령 양과 함께 직접 만든 마스크를 쓴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녀가 손수 바느질 해 만든 마스크는 연한 핑크, 연한 하늘색과 무늬가 참 예쁘다.
모녀의 금손 못지않게 미모도 빛난다. 서령 양은 엄마를 닮은 또렷한 눈매와 우아한 분위기로 남다른 미모를 뽐냈다. 김가연은 동안 미모로 자매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마스크로 얼굴이 다 가려지는 작은 얼굴은 모전여전이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모녀가", "친구 아니에요?", "보기 좋아요", "판매 안 하시나요? 솜씨가 멋져요", "자매 사이인 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6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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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가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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