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골프토토 67% “최혜진 롯데칸타타 1R 언더파”
입력 2020-06-02 14:09 
최혜진. 사진=MK스포츠DB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케이토토는 오는 4일 롯데스카이힐제주에서 열리는 KLPGA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골프토토 스페셜 5회차를 발매한다.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골프토토 스페셜 5회차 참가자 67.35%가 1번 선수 최혜진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 2번 선수 장하나가 63.86%로 그 뒤를 이었고, 5번 조아연(55.10%), 3번 이다연(54.81%), 4번 임희정(54.25%), 7번 조정민(49.35%), 6번 박채윤(44.39%) 순으로 집계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2번 장하나(28.03%)와 1번 최혜진(26.82%)이 3~4언더파로 가장 좋은 수치를 선보였고, 반대로 7번 조정민은 1~2오버파가 22.05%로 1순위를 차지했다. 나머지 4명의 선수는 모두 1~2언더파를 기록했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5회차 게임은 3일 오후 9시50분 발매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골프토토는 선수 개인 상황과 현지 사정으로 인해 대상 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mungbean2@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