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혜빈, 미모만큼 빛나는 요리 실력에..아유미 “배우러 갈래”
입력 2020-06-02 13: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배우 전혜빈이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전혜빈은 지난 1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시원한 서리태 콩국수, 들기름으로 구운 손두부, 과일샐러드, 오이소박이는 통째로 와그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전혜빈이 만든 것으로 보이는 콩국수와 반찬들이 예쁜 그릇에 담겨있다. 그녀의 아름다운 비주얼 만큼 뛰어난 음식 솜씨에 누리꾼들은 감탄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이걸 정말 언니가 했나요”, 우와 같이 먹고 싶어요”, "정말 맛있어보이네요", "레시피 궁금해요!"등 그녀의 뛰어난 요리 솜씨에 관심을 표했다.

특히 그녀의 절친인 슈가 출신 아유미가 나두 언니한테 배우러 갈래요”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전혜빈은 지난달 30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금손'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그녀의 넓은 신혼집 부엌과 요리도구, 무엇보다 화려한 음식 솜씨를 자랑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해 12월 2살 연상의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전혜빈 SNS
MBN APP 다운로드